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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신뢰의 기업 대중명품 애터미18

화장실 청소 홈쇼핑판매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구매 후기 티비를 보던중.. 홈쇼핑의 판매에 홀리듯이 이끌려 구매한 변기크리너, "이지드롭" 화장실청소는 좀 도와줘야겠고 고무장갑끼고 직접 문지르긴싫고하던차에 방송을 보고 왠지 편하게 청소할수있을듯하여 질렀습니다. 오늘드디어 도착해서,, 요즘한참인기인 언 박 싱!!!! 청소기2개가 포장되어있고, 향기종류별로 4개씩 3종류 거기에 보너스로 낱개12개 더, 양은정말 넉넉하고 충분히 주긴하네요 방송에선 3년치라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청소하는기준으로 3년도 더 넘을것같은정도.. 하여튼 충분한 양을 주네요. 청소기스틱은 플라스틱재질인데 단단히 잘 만든것같고, 사용도 편합니다. 리필용티슈를 끼우고 빼기 쉽게 만들었고 청소기스틱은 구부러져있어서 변기에서 물이 내려오는 안쪽까지 꼼꼼히 닦을수있게 했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화장.. 2020. 10. 12.
인생칼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송추 백합칼국수 10월9일 한글날부터 토요일 일요일 모두 집에서 보내다가 점심은 먹어야하고.. 애들은 모두 나가서 없는데 둘이서 먹겠다고 점심을 또 차리기가 싫어서 ㅋ 가게된 송추유원지 입구에있는 식당들... 오늘은 꼭 맛집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오며가며 봐왔던 집, 제주도 음식이라고 하는데 백합칼국수를 파는 집이 있더라구요, "송추 백합칼국수" 왠지 시원한 국물에 깔끔한 맛이 아닐까 내심 기대를 하며,, 지난번 대부도에 먹었던 어이없고 비싼 칼국수를 보상이라도 받아야겠다는 속셈에...ㅎ근데 이건정말... 인생맛집, 아니 칼국수에 있어선.. 정말 인생칼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엄지 척 척 척! 집근처에 이렇게 맛있는집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가격이 적힌 매뉴판사진을 못찍었네요...ㅜ 아직도 블로그 올리는 초보중에 .. 2020. 10. 11.
맛있는 계란반숙 만들기 오늘은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삶아서 먹었던 삶은계란이아닌 레시피 그대로 따라서 한번 만들어보는 계란반숙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고 간단했는데.. 몇번 더해보면 더 비쥬얼 좋은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 우선 오늘은 계란10개를 시험삼아 삷아보기로.. 일단 물을 냄비에 담아서(계란이 퐁당 빠질만큼) 냄비에 소금한숟갈과 식초를 한숟갈 넣습니다. 계란껍질이 나중에 잘 벗겨지게 하는역할만있는줄 알았는데,,식초와 소금은 단백질을 응고시켜서 더이상 틈사이로 계란이 흘러나오지않게 하는 응고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다음 물이끓기를 기다리죠 물이끓기시작하면, 타이머를 맞추고 끓는물에 생계란을 "7분30초" 넣으면되는데 다 완성해보니 좀더 노른자가 진액처럼 흐르는것을 원하는 분들은 6분30초가 딱 적당할듯합니다... 2020. 10. 9.
초가을의 멋진 일요일, 도저히 집에만있을수 없어서 갔던 대부도 해물칼국수.. 어디를 가도 마음대로 갈수없는요즘, 일요일 아침 창문을 열었는데 너무나 화창한 날씨, 그냥 있을수 없어서 조카아이들과 무작정 산으로 고고했죠 얼마 안올라온것 같은데 참 멋진풍경이죠? ㅎ 넘나 좋은날씨에 도저히 그냥 있을수없어서 식구들이랑 오랫만에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먹으로 고고 고고! 사진에는 언보이는데.. 대부도 초입부터 제방끝까지, 정말 엄청나게 많이 막혔어요..ㅜ 제방을 달릴때는 정말 가슴이 뻥트일듯한 기분 대부도 들어서자마자 양쪽으로 즐비한 음식점을 재치고, 원래는 조개구이를 먹으려고했는데, 하도 배가고프다는 마눌님의 아우성과 아이들의 외침으로, 바로 첫번째 집으로 들어갔죠,,, 그런데...ㅜ 사람은 많이 없어서 좋았으나, 면도불어서 나오고 짜고,...아주머니들도 좀 대충대충, 동네에서 먹는 바지..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