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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3

코로나19 우리집에도 자가격리 를 해야하는 상황 ㅜㅜ 코로나19여파가 우리집에도 올줄이야...ㅜㅜ 울 아들 다니는 학교에서 친구가 그것도 같은학년의 친한 친구가 코로나19 확진이 되었어요...ㅜ 학교에서 단체문자로 연락이 와서.. 머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잠시후 아들이 전화가 와서는 친한친구라고,, 그것도 함께 식사하고 함께 어울려서 운동장에서 축구도하고... 앗!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이후, 아들에게서 걸려온전화는... 지금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는데 자가격리해야한다고,, 그래서 자가격리 매뉴얼을 설명해주었다고 하면서 방에 갇혀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와~ 이때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더군요.. 회사에는 어떻게 말을 해야하며, 애들엄마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하필이면이날, 멀리서 가족들이 방문을 한다고 하.. 2020. 11. 5.
'여행 자제' 권고불구…강경화 배우자, 요트 구입차 미국으로 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전 연세대 교수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출국은 요트 구입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에서 긴급한 목적이 아닌 여행을 목적으로 외교장관의 배우자가 출국한 것이 적절한 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일병 전 교수는 출국 전 자신의 블로그에 요트 구입과 항해 여행이라고 여행 목적을 적으면서 요트를 구입해 카리브해까지 항해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 전 교수는 KBS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가 걱정되긴 하지만, 하루이틀 안에 사라질 상황이 아닌데 집만 지킬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자유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이 혹시.. 2020. 10. 4.
정읍 코로나 확진자..노마스크에 노래방 카페 병원까지..노답 노답! 전북 정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시내를 활보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29일 정읍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126번째 확진자다. 이어 A 씨가 병원, 식당, 노래방, 카페, 약국, 아이스크림 가게 등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다수의 사람과 접촉해 광범위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6일 여자 친구가 있는 정읍을 방문, 28일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 정읍의 한 의료기관을 방문한 뒤 인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를 마친 뒤 여자 친구 집에 머물던 중 29일 오전 9시40분께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전북에서..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