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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식 들었나요? 방금전 핫한 늬우스~38

오르비텍 고리원자력발전소 입찰 소식 급상승세 22프로급등5000원선 앞 오르비텍이 장 중 급등하고 있다. 5일 오후 13:09분 기준 전일대비 +23.95%(965원) 상승한 4995원에 거래중이다. 오르비텍은 연구 및 개발을 통한 핵심보유기술을 바탕으로 비파괴기술검사 등을 목적으로 1991년 3월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영업부문에 원자력사업본부, ISI사업본부, 항공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에 진출해 항공우주산업에 필수적인 AS 9100 국제 품질인증획득, 자체 신규공장 준공 등 독립생산능력 확보했다. 2017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오비트파트너스(주)를 신설했다. 오르비텍은 8월31일 126억원 규모의 고리원자력발전소 1·2호기 방사선 관리용역 입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오르비텍은 고리원자력발전소 .. 2020. 10. 5.
'여행 자제' 권고불구…강경화 배우자, 요트 구입차 미국으로 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전 연세대 교수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출국은 요트 구입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에서 긴급한 목적이 아닌 여행을 목적으로 외교장관의 배우자가 출국한 것이 적절한 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일병 전 교수는 출국 전 자신의 블로그에 요트 구입과 항해 여행이라고 여행 목적을 적으면서 요트를 구입해 카리브해까지 항해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 전 교수는 KBS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가 걱정되긴 하지만, 하루이틀 안에 사라질 상황이 아닌데 집만 지킬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자유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이 혹시.. 2020. 10. 4.
서울 ‘소규모 차량 집회’ 추미애 자택 앞까지 열려…광화문 광장 ‘통제’ 개천절인 3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차량시위가 진행됐다. 경찰은 앞서 보수단체들이 신고한 10대 미만의 차량시위에 모두 금지통고를 내렸으나, 일부 법원이 허용한 차량시위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경찰은 기습적인 대규모 시위를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 주변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은 경찰차량 차벽에 촘촘하게 둘러싸여 안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고, 외부 인도에는 사람 1~2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펜스가 처져 있다. 지하철도 오전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복궁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경찰은 차량시위 참가자들이 법원이 제시한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며, 광화문 광장을 경찰 차량으로 둘러싸 시민들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고 기습 시위가 열릴 경우 강제 해산시킬 방침이다. 광.. 2020. 10. 3.
백악관 코로나19 "호프힉스 보좌관" 모델 출신,, 트럼프의 최측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의 확진 판정에 앞서 트럼프의 최측근 인사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단 소식이 알려지자 호프 힉스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힉스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 역할을 한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운동 일정을 함께 하는 등 최근 수차례 외부 행사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2일(현지시간) 힉스 보좌관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이름은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가장 가까운 '내부자'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31세인 힉스 보좌관은 10대 시절 모델로 활동했다. 랄프 로렌의 광고와 함께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가십..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