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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식 들었나요? 방금전 핫한 늬우스~38

가을 태풍의 전형 12호 ‘돌핀’ 일본 직격할 듯… 한국 피해있을까? 어제(2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제12호 태풍 ‘돌핀’이 발생했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690km 해상에서 북상하던 열대저압부의 중심 풍속이 태풍의 기준인 초속 17m를 넘어서면서 12호 태풍 ‘돌핀’으로 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돌고래를 뜻하는 ‘돌핀’은 홍콩이 태풍위원회에 낸 이름입니다. 12호 태풍 ‘돌핀’ 전형적인 가을 태풍 경로 따를 듯…“일본 직격” 일본 기상청의 오늘(22일) 오전 6시 발표를 보면, 태풍 ‘돌핀’의 중심은 일본의 남쪽, 즉 북위 26도 25분, 동경 135도 05분에 있습니다. 이 위치에서 북쪽으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는데, 22일 18시에는 북위 27도 40분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는 중심 기압 992hPa, 중심 부근 최대 .. 2020. 9. 22.
여야 추경합의…통신비 선별지원·중학생 돌봄비 15만원(종합) 16~34세, 65세 이상 2만원…법인택시기사 100만원·콜라텍도 200만원 심야 추경안 본회의 통과 전망…추석 전 지원금 지급길 열려 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통신비를 나이에 따라 선별 지원하고 중학생에게도 아동특별돌봄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최대 쟁점이었던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은 '16∼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애초 9천200억원 수준이었던 관련 예산은 약 5천200억원 삭감된다. 야당이 요구했던 '전 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과 관련해선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35만명) 등 취약계층 105만명을 대상으로 조정,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