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34회 당첨번호 1등 4명 무려 57억이나 받는다

오랜만에 역대급 당첨금이 터졌다. 로또934회 1등 당첨금이 50억 원을 넘었다. 이는 2018년 9월 1일 추첨한 822회차 이후 처음이다. 당시 1등 당첨금은 59억 원이었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5824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59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

1등은 서울 영등포구에서 자동으로 2명, 전북 익산(수동)과 경북 포항(자동)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로또934회 1등 당첨번호는 '1, 3, 30, 33, 36, 39' 등 6개이며 각 57억6577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934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 로또1등되되서 57억을 받아도 많이 받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예전엔 더 큰금액이었으니.. 로또 정기적으로 6개월이상 사봤는데.. 5등도 하기 힘들던데요..ㅜ 그러고선 포기했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