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가격1 '여행 자제' 권고불구…강경화 배우자, 요트 구입차 미국으로 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전 연세대 교수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출국은 요트 구입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에서 긴급한 목적이 아닌 여행을 목적으로 외교장관의 배우자가 출국한 것이 적절한 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일병 전 교수는 출국 전 자신의 블로그에 요트 구입과 항해 여행이라고 여행 목적을 적으면서 요트를 구입해 카리브해까지 항해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 전 교수는 KBS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가 걱정되긴 하지만, 하루이틀 안에 사라질 상황이 아닌데 집만 지킬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자유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이 혹시.. 202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