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백합칼국수1 인생칼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송추 백합칼국수 10월9일 한글날부터 토요일 일요일 모두 집에서 보내다가 점심은 먹어야하고.. 애들은 모두 나가서 없는데 둘이서 먹겠다고 점심을 또 차리기가 싫어서 ㅋ 가게된 송추유원지 입구에있는 식당들... 오늘은 꼭 맛집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오며가며 봐왔던 집, 제주도 음식이라고 하는데 백합칼국수를 파는 집이 있더라구요, "송추 백합칼국수" 왠지 시원한 국물에 깔끔한 맛이 아닐까 내심 기대를 하며,, 지난번 대부도에 먹었던 어이없고 비싼 칼국수를 보상이라도 받아야겠다는 속셈에...ㅎ근데 이건정말... 인생맛집, 아니 칼국수에 있어선.. 정말 인생칼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엄지 척 척 척! 집근처에 이렇게 맛있는집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가격이 적힌 매뉴판사진을 못찍었네요...ㅜ 아직도 블로그 올리는 초보중에 .. 2020.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