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고문1 백악관 코로나19 "호프힉스 보좌관" 모델 출신,, 트럼프의 최측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의 확진 판정에 앞서 트럼프의 최측근 인사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단 소식이 알려지자 호프 힉스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힉스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 역할을 한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운동 일정을 함께 하는 등 최근 수차례 외부 행사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2일(현지시간) 힉스 보좌관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이름은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가장 가까운 '내부자'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31세인 힉스 보좌관은 10대 시절 모델로 활동했다. 랄프 로렌의 광고와 함께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가십.. 202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