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코로나1 정읍 코로나 확진자..노마스크에 노래방 카페 병원까지..노답 노답! 전북 정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시내를 활보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29일 정읍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126번째 확진자다. 이어 A 씨가 병원, 식당, 노래방, 카페, 약국, 아이스크림 가게 등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다수의 사람과 접촉해 광범위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6일 여자 친구가 있는 정읍을 방문, 28일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 정읍의 한 의료기관을 방문한 뒤 인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를 마친 뒤 여자 친구 집에 머물던 중 29일 오전 9시40분께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전북에서..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