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김소연1 “달님은 영창으로~” 현수막에 친문들 “국가원수 모독” 김소연 "상상력 풍부"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지역구에 내건 명절 현수막에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가 적혀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김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절 현수막 시안을 올리며 “오늘 밤부터 지역구 전역에 걸리는 현수막이다”라며 “가재·붕어·개구리도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이라고 적었다. 27일 친문 성향 각종 인터넷 게시판엔 김 위원장의 현수막 사진이 올라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현수막 아래에 걸린 김 위원장 현수막엔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 “달님은~♪ 영창으로~♬”라고 적혀 있었다. ‘달님’은 친문 진영에서 문 대통령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각에선 해당 현수막 문구를 두고 “악의적이다”라는 비판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하는 취지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2020. 9. 28. 이전 1 다음